삼은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(통합측)에 소속된 교회로 1952년 9월 3일 창립되었습니다.
교회가 세워질 당시 마을과 지역에는 교회가 없었습니다. 이 곳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있기에 성도의 사랑과 헌신으로 현재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며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삼은교회는 사랑의 공동체를 지향합니다.
첫째, '하나님은 사랑이시라'(요일 4:16), 사랑이신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공동체입니다.
둘째, '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'(요 13:34),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는 공동체입니다.
셋째, '하나님 사랑'과 '이웃 사랑'(마 22:37-40)을 실천하는 영적 공동체입니다.
그런즉 믿음, 소망, 사랑,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(고전 13:13)